영산강과 영암호를 잇는 영암연락수로
출입구 부근에 토사가 쌓여
일부 선박이 운항을 못하고 있지만
관계기관이 두 달 가까이 손을 놓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해 11월 23일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바닥에
걸린 현장을 보고 퇴적물 위치와,
퇴적 규모, 그리고 원인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 이후 50여 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사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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