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질병이나 부상, 나이가 많아 몸을 쓰기가 힘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우미사업을 펼칩니다.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영농도우미'는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 발생 또는 통원치료 등으로 농작업이 곤란한 농업인을 위한 제도로 8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들도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나눔이' 서비스는 도우미가 해당 가구나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나 세탁, 밑반찬 지원 등을 해주는 서비스로 65세 이상 가구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 다문화가정이나 경로당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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