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 10시 5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모텔 화단에서
모텔 7층에 투숙 중인 여성 28살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열흘 전쯤부터
한 남성과 모텔에서 함께
투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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