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삼성전자 협력업체 지원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19 02:49:29 수정 2016-01-19 02:49:29 조회수 4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폐쇄로 인한
지역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전수조사해온 광주시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광주시는 10여개 협약 은행과 협조해
대출금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신규대출을 원활이 처리하는 한편,
은행협약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액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주고, 홈쇼핑 입점 지원 등
마케팅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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