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방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잔류와 탈당 사이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구의회 여성 의원 8명은
'더민주'는
폐기 대상이 아닌 고쳐써야 할 정당이고,
다른 당에서 더 나은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며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광주 남구와 고흥과 보성 기초의원 17명은
'더민주'는 친노패권주의와 불통의 리더십으로
희망이 없다며
새 야당과 함께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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