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방의회, '더민주' 잔류*탈당 엇갈린 행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20 09:11:40 수정 2016-01-20 09:11:40 조회수 5

광주,전남 지방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잔류와 탈당 사이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구의회 여성 의원 8명은
'더민주'는
폐기 대상이 아닌 고쳐써야 할 정당이고,
다른 당에서 더 나은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며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광주 남구와 고흥과 보성 기초의원 17명은
'더민주'는 친노패권주의와 불통의 리더십으로
희망이 없다며
새 야당과 함께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