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양파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양파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초 가락시장에서 천5백원 대를 유지했던
양파 1킬로그램 가격은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천4백원 대로 떨어졌고, 하루 평균 반입량
690톤 가운데 310톤이 수입물량이었습니다.
국내산 양파의 재고량은 평년보다 28% 가량
줄었지만, 지난해 수입 재고 양파 3만 톤과
의무수입물량, 국영무역 수입분
3만 3천 톤등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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