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에 대한 행정조치가
봐주기 논란에 휩싸이자 광주시가
"빅딜설"이나 "후원금 마련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광주시는 롯데가 불법 재임대한 공간을
원상복구하고 개선안 이행계획서를
다음달 5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계약해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어제(21) 롯데 측을 만나
그동안 불법재임대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할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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