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10대 중 1.4대가
시설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간
시내버스 업체 10곳의 버스 1천여대를
대상으로 시설점검을 벌인 결과
생선지 표지판 불량,
엔진룸 관리 불량,
외부 도색 불량 등 148대를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점검에 앞서 벌인 전체 시내버스
안전점검에서도 10대 중 1대 꼴로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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