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영하 10도의 한파와
폭설이 예고되면서
수산당국이 양식어류 피해 예방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파에 대비해
저수온에 약한 돔과 숭어 등의 양식어류는
조기 출하 하고,
육상양식장 비닐 하우스는 지지대를 보강하는 한편, 비상발전기를 준비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남에는 550헥타르의 육상 양식장과
4천6백여 헥타르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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