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중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1시 55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51살 노 모 씨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자가 후진을 하다
노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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