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관련
자료의 확정이 늦어져 연말정산을 일찌감치 마친 이들의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국세청은 올해 의료비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수가 많아 일정이 예정보다 이틀 정도 지연돼 지난 23일 오전에야 자료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미확정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을 일찌감치 마친 사람들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다시 확인을 거쳐야 뜻하지 않은 불이익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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