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가
지난해 유럽에 가장 많이 팔린 SUV 차량 3위에 올랐습니다.
자동차조사전문업체 '자토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 유럽 소형 SUV 판매량에서 기아차의 스포티지는 9만 5백여대로 닛산 쿼시과이 19만 7천대, 폴크스바겐 티구안 12만5천여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포티지의 지난해 유럽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10.1%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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