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폭설, 월동작물 작황에는 도움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26 03:09:08 수정 2016-01-26 03:09:08 조회수 6


그동안 고온 현상때문에 웃자람 현상이
나타났던 양파와 마늘, 보리 등 월동작물
농사에는 이번 추위가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사당국은
"한파만 찾아오면 월동작물 잎이 어는
피해가 있었지만, 눈이 작물을 덮을 정도로
쌓이면 오히려 작물 생장에 도움이 되며,
눈은 비와 달리 습해 피해도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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