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옛 광주 교도소 부지에
무상양여 조건으로 제시한
'솔로몬 로파크' 건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교도부 부지에 조성중인
민주인권평화 콤플렉스의 정체성에
솔로몬 로파크가 맞는 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시와 의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을 구성해
옛 교도소의 흔적이 사라지기 전에
스토리텔링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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