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경찰에게 물병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전국농민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소속 45살
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해 5월 나주시 빛가람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쌀수입 중단 촉구 집회를 벌이는 도중
얼린 생수병을 던져 경찰관 2명에게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는
발생한 지 8개월이 지난 사건의 농민을
구속 시켰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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