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이공대 교수 채용 빌미 돈 거래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28 09:16:54 수정 2016-01-28 09:16:54 조회수 2

조선이공대 교수가
채용에 도움을 준 동료 교수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교수 채용과 정년 보장 등을 이유로
일부 교수들이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조사를 받은 교수는
현재까지 4명인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교수는
2년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50만원씩을
상납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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