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기초 의원이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한달째 잠적해
구의회가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열린 임시회에
A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12월에 열린 본회의에 참여한 뒤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해
의회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의원은
지인에게 땅을 파는 과정에서
매매를 취소한 뒤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아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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