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예계를 대표하는
학정 이돈흥 선생의 고희 기념전이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학정 선생의 50년 필묵여정을 담은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써왔던
70여점의 서예작품을 비롯해
그림 12점도 처음 선보이고 있습니다.
학정 선생은 공재 윤두서와
추사 김정희로 이어지는 전통 서체에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접목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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