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철강업계의 일자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세계적인 공급과잉과
중국의 급격한 수요 둔화, 온실가스 규제로
경기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건설과 자동차 업종의 내수 증가로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철강 업종 근로자는 11만7천 명으로,
전년보다 3천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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