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의 선거구 획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무산될 확률이 높아
사상 초유의
'지역구 실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주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비난을 의식해
처리에 나섰지만,
노동관련 4법과의 연계 처리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현재까지
지역구 의석을 253석으로 7석 늘리는 데
합의했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별 의석 수 증감 논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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