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 이전으로
지역 제조업계 전반에
큰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광주시와 삼성전자가
첫 상생협의회를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측
임원진과 한전, 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가전산업육성 상생협의회를 갖고
향후 협력업체들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합니다.
삼성 측은 지난 광주 방문에서
협력업체 상생 펀드 기금 확대와
기술인력 지원 등을 약속했지만
구체적 액수나 지원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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