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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1 09:23:33 수정 2016-02-01 09:23:33 조회수 5

폭설이 지나가고 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른바 포트 홀이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설제가 최선의 대안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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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에 있는 친일파 비석이
일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시는 비석들이 최초로 발견된 이후
반 년 넘게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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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으로
광주지역 가전사업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자동차 백 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도 기대만큼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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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를 고민하던 전남 일부 국회의원들이
더불어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현역 의원들의 소속 정당 재편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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