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구 보건소 장애인 비하 진단서 개선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2 03:26:50 수정 2016-02-02 03:26:50 조회수 1

광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남구보건소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서에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용어가 담겨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2014년
법제처의 법령 개선 사업에도 불구하고,
남구보건소의 건강진단서에는
장애를 비하하는 용어인
농자, 아자, 불구폐질자 등의 표현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며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에
모니터링 요청과 함께 진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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