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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2 09:22:59 수정 2016-02-02 09:22:59 조회수 6

설 대목을 맞아 농민들이 모처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도 농특산품이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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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호남 의원만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9명에 이르러,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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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둔 광주 하남산업단지에서는 잔업이나
특근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밤 시간에 찾아본 결과
두 곳 중 한 곳의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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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가 별세했습니다.

생전 광주에 깊은 애정을 보인 그를 기리기위해, 광주에 추모비가 건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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