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길보다 귀경길이
더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 소요 시간이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평균 4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으로
작년 설보다
두시간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반면 귀경 시간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평균 5시간 40분으로
작년 설 연휴때와 비슷하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7시간으로
작년보다 30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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