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후 2시 15분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농공단지 내
라면공방 체험장에서 압력솥 뚜껑이 터져
직원 37살 김 모씨가
귀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라면 고체스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압력솥 추출기의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져
뚜껑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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