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일 위안부 합의 전면 무효 촉구 시민문화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2 09:27:38 수정 2016-02-02 09:27:38 조회수 1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전면 무효를
촉구하는 시민문화제가 내일(3) 오후 7시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과
지역예술인들이 마련한 이번 시민문화제에서는
미디어 아트 작가 이성웅 씨가 제작한
6미터 높이의 대형 소녀상이 선보여집니다.

오후 5시부터는 평화의 소녀상 앞 의자에
앉는 체험 행사가 열리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주제로 한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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