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 잃었다며 오락실 게임기 부순 5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2 09:30:13 수정 2016-02-02 09:30:13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인 오락실에서
게임기 수십여 대를 부순 혐의로
54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성인 오락실에서
망치로 게임기 50여대를 부숴
6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임 씨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많이 잃었다는 이유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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