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 장치가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준공영제 개선 TF 회의에서 마련한
개선안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00대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해
시범운행 한 달간
연료 절감 효과를 분석한 뒤,
오는 5월부터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료절감장치는
버스의 속도와 운행상태를 감지해
급출발과 급제동 등
연료를 과소비하는 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게 돕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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