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악취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공공 제2음식물 자원화시설의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2월 중에 오존 탈취법을 테스트한 뒤
악취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4월말까지 탈취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광주시가 요구한대로
소각시설을 설치해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광주시와 현대건설의 이견으로
악취 문제가 장기화했고,
이로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