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장례식에
광주시가 조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권평화협력관과
5.18기념재단 상임이사가
독일 현지 교민 등과 함께
오는 5일에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추모사와 함께
명예 광주시민증을 전달하고,
5.18묘역에 추모비를 세우는 방안 등을
유가족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오는 5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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