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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05 09:07:51 수정 2016-02-05 09:07:51 조회수 3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가족의 정과 고향의 포근함을 찾아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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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인 내일은 반짝 춥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연휴 내내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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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말바우 시장에서는
옛 오일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할머니 장터가 운영있습니다.

구수한 흥정이 넘쳐나는 장터 골목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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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운전에 앞서
몇 가지 사항만 미리 점검을 해도
차량 말썽으로 인한 낭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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