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과 자활을 위해 애써온
천노엘 신부가 한국 국적을 얻었습니다.
법무부는
아일랜드 국적의 오네일 패트릭 노엘,
한국명으로 '천노엘' 신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노엘 신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장애인 그룹홈을 만들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돕고 있고,
엠마우스복지관과 무지개 공동회 등을 설립해
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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