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이
도로공사와 손보협회 등
6개 기관과 합동으로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고향을 찾은 운전자들과 가족들에게
졸음방지용 껌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설 연휴에
총 2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5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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