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마련한
힌츠페터씨의 분향소에
귀성객들이 찾아올 수 있다고 보고
운영 기간을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망월동에 묻히고 싶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미리 맏겨둔 손톱과 머리카락을
망월 묘역에 안장하는 방안을
5.18 기념재단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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