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지진 피해를 입은 대만 타이난 시에
위로서한을 보냈습니다.
윤 시장은 자매도시인 타이난 시의
라이칭테 시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자매도시 시장으로서 큰 슬픔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타이난 시에서는 6일,
진도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5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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