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두달 여 앞두고
여*야가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후보 공천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설 연휴 전에
공직자 후보 추천위원장을 임명한 각 정당은
의원 선임을 조기에 끝내고
총선후보 공모 절차를 밟은 뒤
자격심사 절차 등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공천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공천 심사기준과 세부적인 경선룰 확정에도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4.13 총선은
지난2004년 17대 총선이후 3당 체제로 치러지고
각 당이 경선을 통한
상향식 후보 공천을 예고하면서
조기에 과열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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