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정원을
조성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4월 23일부터 6개월 동안
터키 안탈리아에서
'꽃과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EXPO 2016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1371㎡ 규모의 한국정원을 조성합니다.
이번에 조성될 한국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모티브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한국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 안탈리아 엑스포는 A급 박람회로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이며
개최 기간동안 700여 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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