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구례군 문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4살 신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소방서추산 1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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