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시 인구는 147만 2천2백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광주의 하루'에 따르면
남자는 72만9천6백여명, 여자는 74만2천5백여명으로 여성 인구가 1만 3천명 정도 더 많았습니다.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35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19명이 숨을 거뒀으며 24쌍이 혼인신고를 했고 8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동차는 하루 47대가 늘었고
건물은 13동이 새롭게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졌으며 시내버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46만 8천명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