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오른 가운데 광주은행 금리가 은행권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시중은행 중 2%대 금리를 유지하는 곳은 2.99%의 SH 수협은행과 2.92%의 광주은행 두 곳뿐이었습니다.
담보대출 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은 3.24%,2위인 우리은행은 3.26%로 파악되는 등 거대 시중은행들의 금리는 모두 3.2%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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