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시, 가전산업 종합 대책 2월 중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10 09:31:11 수정 2016-02-10 09:31:11 조회수 4

광주시가 가전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종합 대책을
2월 중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가전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어가전 등 틈새시장을 육성하고,
업종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종합대책안을 이달 안에 마련할 방침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가전 등
신사업에 투자하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인데
상생협의회에 참여한 삼성전자가
구체적인 투자 방안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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