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연결하는 '걷고 싶은 오월길' 조성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말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정문과 주남마을 등
27개 사적지를 연결하는 오월길은
총길이 51.8km로,
횃불과 열정 등 5개 코스로 나뉘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오월길을
역사 체험장이자 도보관광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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