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탈퇴 의사를 밝힌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9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폭력배 3명을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달 17일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거리에서
최근 출소한 25살 김 모씨가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하자 김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둔기로 때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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