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주택서 불..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12 02:48:21 수정 2016-02-12 02:48:21 조회수 3

어제(11)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6살 배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으로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촛불을 켠 채 생활하던 배 씨가
'몸이 안 좋아
괴롭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며
국과수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