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천백여 건의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5일부터
엿새동안 접수된 119 신고는 6천6백 건으로
하루 평균 천백 건이었고,
평일에 비해서는 55% 늘었습니다.
또 전체 신고 가운데 의료 상담이
2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날짜별로는 설 이튿날인 9일에
119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