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공천 룰을 결정하면서
호남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물갈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숙의선거인단과 배심원단 투표 등 4가지 방식을 경선 방식으로 결정하면서
선거전략상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전략공천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전략공천과 배심원단 투표는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역 의원과 공천혁신을 주장해온 세력과의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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