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설사 환자의
발병 원인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검사한
설사 환자 검체 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경우가 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 순이었습니다.
연구원은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왕성하게 활동한다며 개인 위생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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