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난폭·보복운전 전담 '교통범죄 수사팀'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12 09:12:27 수정 2016-02-12 09:12:27 조회수 2

난폭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광주경찰청이
난폭·보복운전을 전담하는
교통범죄 수사팀을 운영합니다.

광주경찰청은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를 보면
운전자의 40퍼센트가
보복운전 피해를 경험했고,
14퍼센트는 가해자 입장의 경험이 있다며
난폭·보복 운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수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난폭운전자에게는 오늘(12일)부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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