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을 앞두고
일부 종목단체가 먼저 통합출범을 결의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는 오늘(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검도와 태권도, 산악과 스키 등 6개 종목의
통합단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나머지 축구와 야구 등 26개 종목의 단체 통합은 현재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체육단체 통합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광주는 2월말 통합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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